59일된 아기인데 3.7kg밖에 안되는 조금은 작은 아기입니다.
그래서인지 50일이 다 되어서도 아기띠를 사지 못하고 있었어요.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하다는 아기띠를 2개의 브랜드에서 샀었는데..
저의 아기가 작아서 다리부분이 벌려지지가 않더라구요ㅠ
조금은 절망을 하고 있다가 피카라 제품을 발견하게 됐어요사실은 아기띠힙시트 겸용제품으로 사고 싶었는데..
피카라제품의 상세설명과 제품을 만든 동기를 읽고는 신뢰하게 되었어요
제가 일방적으로 피카라에게 가진 신뢰는 실망이 되지 않았어요ㅎ
피카라베이비 아기띠 덕분에 50일이 넘어서야 외출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ㅎ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요.. 등받이 커버와 모자가 아기띠내에서 보관이 되지않고 탈부착을 함으로써 다른곳에 따로 보관을 해야한다는 점이었어요
타제품은.. 아니 요즘 거의 모든 제품이 등받이커버와 모자는 말아 접어서 아기띠내에서 다 숨겨지는 방식으로 보관이 되더라구요..
각 브랜드마다 특징이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건 좀 아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