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아 구입했는데. 신상 나온거 보고 이자벨로 교환했어요~
줄리아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는데 저희 아가는 땀이 많아서 겨울에도 망사를 사용할 수 있을꺼같아요~
아가는 지금 80일됐고 5.5kg나가는 여아예요
그래서 전통포대기는 이른것같고,
모던포대기는 진작 샀어야 했을것같아서...
고민하다가 전통포대기를 주문했습니다.
아직은 살짝 큰것같지만 안에 안장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신상제품은 머리를 받칠수있게 높이가 있더라고요.
왜 진작 알지 못했는지 두팔이 너무넘 자유롭답니다.
아가가 요즘엔 무거워서 제가 두팔로 안으면서도 질질 내려갔거든요.
아가도 불편해하고..
포대기 사용 후에는 아가도 더 안정적이고 편안해해요.
설명서에는 전통포대기는 뒤로 사용하는 방법만 나왔는데..
앞보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고민하시는분이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