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30일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자꾸 앉아달라고 울어서

고민 끝에 포대기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저는 한가지를 사려면 엄청많이 알아보고 나서 결정해요

그래서 포대기도 한..3일은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ㅋㅋ

수많은 후보들 중에 선택한 피카라포대기 !!

선택한 이유는일단 신생아여서 떨어질까 겁났는데 안장형이 있어서 좋았구요,

매쉬포대기가 있어서 젤 맘에들었답니다. 저희 아이가 열이많아 땀띠에 태열에 피부가 많이 안 좋아있어서 사실 포대기하면 저랑 붙어있어서 열이 많이 발생해서 또한 걱정이였는데 매쉬포대기여서 안심하고 구입합니다.

저는 루시로 구입을 했는데 일단 도착 후 친정엄마랑 끈묶는 연습부터 했어요

끈이 길어서 첨에는 혼자 허우적허우적 거렸는데요

지금은 연습을 많이 해서 혼자서도 아이를 업는답니다.

또한 매쉬로 되어있어서 시원하구요

처음에는 아이도 익숙치 않아 많이 울었는데 자꾸 적응시켜주고하니까

이제는 포대기만 하면 자네요 아기 재우기 참 편해요

그리고 저는 허리띠를 따로 구입했는데 ,안장형이라서 별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후 한번도 사용안했답니다

사실 버클이 더필요한데 잘못된 저의 선택이였어요

그래도 지금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실내에서도 외출시에서도 !1 그리고 신랑도 좋아하구욧

착용샷은 물론 신랑이에요 앞모습,뒷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