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하고 19일차 되는 공주님을 모시고 사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칭얼거리지는 않지만 잘땐 꼭 안아야만 잠이 드는 관계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피카라 모던포대기를
사용하게 되었고요, 너무 감사히 잘쓰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날씨도 따뜻해진 봄날이고 해서 아가를 데리고 밖에 산책을 좀 다녀볼까 하고 워머를 찾아보던 중
또 딱 하니 피카라 사계절 분리형 워머(바람막이+워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딱 찾던 워머이던지요...바람막이만 하긴엔 좀 썰렁한것 같고 워머만 하기에도 좀 썰렁할것 같고
그래서 워머를 두르고 나갔다가 봄바람이 돌연 불어오면 바람막이까지 얼른
같이 둘러주면 우리아가 감기 걱정도 없고 저도 마음이 놓이곤합니다.
요즘 같은 봄날씨 산책할땐 필수 아이템인것 같아서 참 잘만들었다~~~생각하고 잘쓰고 있습니다!!